드디어 빨간불이 들어온 5월
적립식으로 모아가는게 답인가... -일때도 눈물머금고 산 보람이 있는 달이었다.
1. 일반계좌(토스증권)
JEPQ, SPY, SCHD 각각 4월에도 매일 3달러씩 매수했고
푹푹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샀다.
나스닥 추종하는 JEPQ가 생각보다 나스닥 지수를 따라가지 못하고있어서 좀 아쉽긴하다. (배당은 마니주지만)
제일 오래부터 모아왔던 SPY야 뭐 든든하고
다우존스를 추종하는 SCHD는... 지지부진하다 ㅠ 그래도 성장형 배당주니까 오래보고 계속 수량은 늘리는중
달러는 매달 15만원정도 환율이 떨어지면 매수하는편!
이번에 13xx원일때 좀 샀어야했는데,,그땐 현금이 좀 부족해서 환전을 못한게 아숩
원래 있었던 종목들을 좀 리밸런싱 했다.
1. TIGER 미국 S&P500TR(H) --> KODEX 미국S&P500
오래 모으기에는 헷지 상품은 부적절하다고 판단이 들었음
달러가 최고니까,,, 총보수율도 좀더 준수한 종목으로 변경!
2. TIGER 미국테크 TOP10 INDXX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ISA에서 비슷한 종목 매수중이기도하고
연금계좌에서는 좀 더 안전 자산 위주로 모아가는게 적절하다고 판단이 들었다.
오래오래 모아갈거고 신경안쓸만한 종목들로만 월 20만원씩
KODEX 미국S&P500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12만원 : 8만원 정도씩 매달 모아갈 예정이다.
이건 애증의... 코로나 이전부터 뜨문뜨문 모았던 삼성+a 펀드인데
결국 이건 그냥 손절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거의 -20퍼였는데,,, 좀 올라왔길래 그냥 정리
걍 이거 손절안하고 버틸 시간에 차라리 다른데 투자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240만원을 어떻게 리밸런싱할지도 고민인데
40만원은 연금저축펀드에 넣고(세액공제용)
100만원 -> ISA 계좌
100만원 -> 일반계좌(토스증권)
이렇게 할까 싶다.
전체 투자 금액은 이제 +1.7%까지 많이 올라왔고...
우측 사진을 보면 이제 겹치는 종목은 미국배당다우존스 밖에 없다. (정리예정)
이리저리와리가리 마니 했지만 어느정도 이제 정리가 되는듯,,,
채권파트
좌측 고수익 채권은 마이너스여도 달마다 6.7콩씩 주니까...
우측에 한전 채권은 그냥 박아놓기용
ISA (배당까지합한) 총 수익
배당 많이 받아도 -였는데
다른 ETF이 다시 회복 많이해서 많이 수익률이 올라왔다
예금보단 낫겠거니...^^
원금에 비해 평가액이 마니 녹았는데
이번달을 기점으로 그래도 마니 회복했다.
회복했다고 해서 일희일비하지 않구 열시미 모아가야지
우측 사진은 월배당금인데 여전히 귀엽다(채권 분배금 월 6만7천원은 저기에 안보여주더라...)
+6.7만원까지해서 월 15만원정도 받는게 이번년도 목표!!!
그래도 거의 8~9만원까지는 올라온듯 ㅎㅎ
열시미 본업해서 돈 마니 모아야겠다.